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가 한 달 만에 1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백신과 반도체,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동맹 관계를 강화화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세종시를 둘러싸고 공직자들의 특별공급 아파트 투기의혹이 일면서 제2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1. 한미정상회담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백신과 반도체,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동맹 관계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경제정책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화이자 백신을 2~8℃에 31일간 보관해도 되면 지역예방접종센터 뿐만 아니라 동네병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가 1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부당 특별채용 부당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다.
청와대, 경찰 수사 중 이유로 비공개 유지5월말 또는 6월초 공개 여부 결정될 듯[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이 2주 넘게 비공개 처리된 이유에 대해 18일 청와대가 이 사건이 경찰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한강 실종대학생 고 손정민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현재 18일 오후 5시 기준 43만여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했다.하지만 해당 글은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폐인처럼 지내 이민 얘기도… 혐의 없음 나와도 뻔해”한강 실종 의대생 故 손정민씨 친구 지인 추정 인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 올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친구 A씨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A씨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의 근황을 올린 것인데, A씨는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큰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글쓴이는 “(손정민씨 친구가) 지금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서 폐인처럼 지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정부가 60세 이상 연령층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故) 손정민(22)씨 사인이 ‘익사’로 알려진 가운데 가족에게만 통보됐던 손씨의 사망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공개됐다. 여당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한 데 이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부와 민간이 손잡고 2030년까지 국내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 허용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 사인이 ‘익사’로 알려진 가운데 가족에게만 통보됐던 손씨의 사망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공개됐다.경찰이 13일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서 내용에 따르면 손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4%로 나타났다. 이는 만취상태에 해당한다. 국과수 측은 마지막 음주 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부검 결과에 대해 손씨의 부친 손현씨는 “처음부터 익사로 추정을 하고 있었다”며 “정민이가 사망하기 전에 어떻게 물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민간 잠수부들이 고(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종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친구 A씨의 휴대전화는 ‘아이폰8 스페이스그레이’ 기종인 것으로 전해진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의 친구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수색과 관련해 심해잠수팀이 잠수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학생 고 손정민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10일 손씨를 추모하는 꽃과 편지가 놓여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학생 고 손정민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10일 손씨를 추모하는 꽃들이 놓여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씨의 친구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경찰의 수색작업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이뤄지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0일 대학생 고 손정민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손씨를 추모하는 국화꽃이 놓여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유럽연합(EU)과 인도가 8일(현지시간) 그간 중단됐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 어버이날 하늘을 뒤덮은 황사가 내일(9일) 오전 걷힐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황사의 농도가 차차 낮아지겠다. 이외에도 본지는 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EU·인도, 자유무역협정 협상 재개 합의… 중국 부상 의식한 듯(원문보기)☞유럽연합(EU)과 인도가 8일(현
한강 실종 대학생 발견 현장 이어지는 추모행렬부친 손현씨에 시민들 카네이션, 선물 전달도손씨 “정민이 사고 원인 밝힐때까지 힘내겠다”[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정민아, 너한테 서운한 게 있었는데 너한테 카네이션을 받은 건 일생에 한번 밖에 없는 것 같아, 우리는 이벤트 없이 같이 살았으니까. 그래도 아빠는 서운했어.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해주시네, 카네이션 안 줘도 좋으니까 한 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어버이날, 아버지는 끝내 울고 말았다. “함께 있는 게 선물”이었던 아들은 이제 없다.8일 오후 3시 서울 반포한강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8일 대학생 고 손정민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 벤치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한 시민이 손씨를 추모하며 꽃바구니를 두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아버지 손현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민간구조사 차종욱씨로부터 카네이션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아버지 손현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시민들이 작성한 추모 글귀 등을 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아버지 손현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시민들이 작성한 추모 글귀를 보고 있다.